풋살, 어디에서 왔을까요?
풋살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왔어요. 1930년 이 도시 YMCA의 체육 교사 후안 카를로스 세리아니가 실내 코트에서 하는 축구를 만들었고, 피파에 따르면 오늘날 3,0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풋살을 해요.
실내 코트를 위한 축구
우루과이는 축구에 푹 빠진 나라였어요. 대표팀은 1924년과 1928년 올림픽 금메달을 땄고, 1930년 제1회 월드컵에서 우승했어요. 축구장은 적고 늘 붐벼서 많은 아이가 길거리에서 공을 찼어요. 세리아니는 축구 같은 단체 경기로,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을 원했어요. 그는 손을 쓰지 않는다는 축구의 핵심 규칙은 그대로 두고, 다른 종목에서 여러 가지를 빌려 왔어요. 한 팀 5명과 40분 경기, 골키퍼 규칙, 그리고 핸드볼과 같은 크기의 코트와 골대예요. 그의 규칙집은 1933년 9월에 출판됐어요.
남아메리카 곳곳으로
YMCA를 통해 이 경기는 빠르게 남아메리카에 퍼졌어요. 브라질 사람 주앙 로투푸가 이를 고국으로 가져가 체육 수업에 맞게 바꿨고, 1956년 브라질 YMCA가 새 규칙을 펴내자 다른 남미 나라들도 이를 받아들였어요. 1965년 우루과이, 페루,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남미 연맹을 만들었고, 1982년 첫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렸어요. 1989년에는 피파가 이 종목을 관장하게 됐어요. 작고 무거운 공은 잘 튀지 않아서 대부분 바닥에 붙어 굴러가요.
왜 브라질이나 스페인이라고 생각할까
브라질은 풋살 최강국이고, 펠레, 지쿠, 네이마르 같은 스타들도 이 작고 무거운 공을 차며 자랐어요. 브라질이 이 경기를 발명했다고 믿는 사람도 있지만, BBC 스포츠가 짚었듯이 규칙이 처음 정해진 곳이 우루과이라는 데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요. 이름 futsal 자체는 포르투갈어 futebol de salão과 스페인어 fútbol de salón, 곧 ‘홀 축구’를 합친 말이에요. 스페인은 나중에야 풋살에 진지하게 뛰어들었지만, 피파 풋살 월드컵에서 두 번 우승했고 유럽 챔피언에도 여덟 번 올랐어요. 가장 최근은 2026년이에요.
출처: en.wikipedia.org › Futsal ↗ · es.wikipedia.org ↗ · bbc.co.uk ↗ · en.wikipedia.org › UEFA Futsal Championsh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