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ce
Kookaburra (영어 단어)
단어

Kookaburra (영어 단어), 어디에서 왔을까요?

영어 단어 kookaburra는 오스트레일리아 내륙의 뉴사우스웨일스주 중부에서 왔어요. 위라주리족의 언어인 위라주리어 guuguubarra에서 빌려 온 말로, 이 새의 유명한 웃음 같은 울음소리를 흉내 낸 이름이에요.

울음소리를 따라 한 이름

위라주리어는 파마늉안어족에 속하는 언어로, 뉴사우스웨일스주 위라주리족의 전통 언어예요. 이 새를 가리키는 guuguubarra는 의성어로, 울음소리 자체를 흉내 내요.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은 이 소리를 크게 울리는 ‘koo-koo-koo-koo-koo-kaa-kaa-kaa’로 적는데, 한 가족이 다 같이 합창하는 경우가 많아요. 웃음소리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다른 쿠카부라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고 경고하는 영역 표시 소리이고, 새벽과 해 질 녘에 가장 자주 들려요.

한때는 ‘웃는 당나귀’

영국 정착민들은 처음에 이 새를 다른 이름으로 불렀어요. 1798년 데이비드 콜린스가 쓴 뉴사우스웨일스 식민지 기록에 ‘Laughing Jack-Ass’(웃는 당나귀)가 나오고, 19세기에는 laughing jackass가 흔한 이름이었어요. 조류학자들은 1782년 존 레이섬이 붙인 ‘great brown kingfisher’(큰 갈색 물총새)와 ‘laughing kingfisher’(웃는 물총새)라는 이름도 썼어요. kookaburra는 그 뒤에 자리를 잡았어요. 메리엄웹스터가 꼽는 영어 최초 용례는 1834년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조류학자들이 laughing kookaburra(웃는 쿠카부라)라는 이름을 공식 채택한 건 1926년이 되어서였어요.

물을 떠난 물총새

쿠카부라는 쿠카부라속(Dacelo)에 속하는 큰 숲물총새로, 많은 물총새와 달리 물가에 크게 매여 살지 않아요. 웃는 쿠카부라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동부가 원산지로, 메마른 유칼립투스 숲부터 도시 공원까지 어디서나 살아요. 횃대에 앉아 있다가 덮쳐서 곤충, 지렁이, 개구리, 도마뱀, 작은 뱀을 잡아먹어요. 이 새에 이름을 준 위라주리어는 지금 되살아나고 있어요.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고, 2005년에 나온 첫 위라주리어 사전도 힘이 되고 있어요.

출처: en.wikipedia.org › Kookaburra ↗ · en.wikipedia.org › Laughing kookaburra ↗ · merriam-webster.com ↗ · australian.museum ↗ · en.wikipedia.org › Wiradjuri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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