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관상용 잉어), 어디에서 왔을까요?
코이는 약 200년 전 일본 니가타의 산골 마을 농부들이 처음 길러 냈어요. 이들은 먹으려고 평범한 검은 잉어를 키웠죠. 알록달록한 새 물고기는 1914년 도쿄 박람회에 선보여 큰 화제가 되었어요.
코이는 약 200년 전 일본 니가타의 산골 마을 농부들이 처음 길러 냈어요. 이들은 먹으려고 평범한 검은 잉어를 키웠죠. 알록달록한 새 물고기는 1914년 도쿄 박람회에 선보여 큰 화제가 되었어요.
📍 멕시코 남부·과테말라
몬스테라는 멕시코 남부와 과테말라의 열대우림에서만 야생으로 자라요. 이름에 붙은 ‘deliciosa’는 ‘맛있다’는 뜻인데, 익은 열매를 먹을 수 있거든요.
📍 이베리아반도
메리노양은 중세 스페인에서 개량됐어요. 스페인은 이 고급 양모 품종을 독점하며 지켰고, 몰래 빼돌리면 사형에 처해질 수도 있었어요. 메리노양은 1797년에야 남아프리카를 거쳐 오스트레일리아에 들어왔어요.
📍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콰줄루나탈 해안
극락조화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부 해안에서 야생으로 자라요. 파란 꽃잎에 앉은 태양새의 발에 꽃가루가 묻지요. 조지프 뱅크스가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공녀인 샬럿 왕비의 이름을 따서 이 식물에 이름을 붙였어요.
📍 중앙아시아 톈산산맥
사과의 야생 조상인 Malus sieversii는 지금도 중앙아시아 톈산산맥에서 자라요. 사과는 이곳에서 처음 재배된 뒤 실크로드를 따라 유럽으로 건너갔어요.
📍 베트남 사이공(호찌민시)
1800년대에 프랑스인들이 바게트를 베트남에 들여왔지만, 파테, 당근 절임, 고수를 넣은 반미 샌드위치는 1950년대 사이공 거리에서 모습을 갖췄어요. 북부에서 옮겨 온 제빵사들의 몫도 컸어요.
📍 인도 남부 서고츠산맥
스웨덴 번과 아랍 커피에 들어가는 향신료인 그린 카다멈은 인도 남부의 열대우림에서 야생으로 자라요. 그런데 1980년 무렵부터 최대 생산국은 과테말라예요. 제1차 세계 대전 전에 한 독일인 커피 농장주가 그곳에 들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