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힐러(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독), 어디에서 왔을까요?
블루 힐러, 곧 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독은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왔어요. 1800년대에 목축업자 토머스 홀이 헌터밸리에서 콜리 계통 개와 딩고를 교배했고, 나중에 시드니의 브리더들이 그의 ‘홀스 힐러’를 지금의 견종으로 다듬었어요.
거친 소 떼를 위한 개
홀 가문은 1820년대부터 어퍼 헌터밸리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울타리 없는 길을 따라 험한 덤불숲을 지나 시드니 시장까지 소 떼를 몰고 갔어요. 당시의 소몰이 개인 스미스필드는 소에게 자주 짖고 코를 물었어요. 토머스 심프슨 홀은 자신의 다트브룩 목장에서 콜리와 딩고를 교배했어요. 딩고는 좀처럼 짖지 않고 본능적으로 발뒤꿈치를 물거든요. 다트브룩 근처의 한 명판은 그의 번식 실험 시기를 1840년으로 적고 있고, 이 개들은 홀스 힐러로 알려지게 됐어요.
시드니에서 다듬어지다
1870년 홀이 세상을 떠난 뒤 그의 개 일부가 시드니로 건너가, 도그쇼라는 새로운 취미에 관심 있던 사람들 손에 들어갔어요. 그중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잭과 해리 배거스트 형제였는데, 이들은 ‘많이 번식시키고 많이 물에 빠뜨려’ 1890년 무렵에는 푸른 캐틀 독이 제 특징을 그대로 물려주게 만들었어요. 해리 배거스트의 젊은 동료 로버트 칼레스키가 이 견종의 첫 표준을 만들었고, 1903년 뉴사우스웨일스주 농업부가 이를 발표했어요. 그는 이 개가 ‘작고 다부진 딩고’처럼 보여야 한다고 썼어요.
왜 텍사스라고 생각할까
소를 모는 억센 개라고 하면 미국의 목장, 그리고 텍사스가 떠오르는데, 실제로 이 견종은 미국에서도 일자리를 찾았어요. 제2차 세계대전 중 오스트레일리아에 주둔했던 캘리포니아의 목장주 그레그 라우어가 그곳에서 개들을 들여왔고, 1950년대 후반 캘리포니아 브리더들은 일 잘하는 것을 보장한다며 ‘퀸즐랜드 힐러’라는 이름으로 광고했어요. 미국애견협회는 1980년에 이 견종을 완전히 인정했어요. 하지만 이 개의 고향은 어퍼 헌터로, 머슬브룩에는 2001년부터 이 개를 기리는 동상이 서 있어요.
출처: en.wikipedia.org › Australian Cattle Dog ↗ · en.wikipedia.org › Bluey (long lived dog) ↗ · monumentaustralia.org › 22995 thomas s. hall ↗ · monumentaustralia.org › 22428 blue heeler ↗ · adb.anu.edu.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