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unk (영어 단어), 어디에서 왔을까요?
영어 단어 skunk는 뉴잉글랜드 남부에서 왔어요. 1630년대 영국 정착민들이 그곳에서 쓰던 알곤킨어족 언어, 아마도 매사추세트어에서 받아들인 말로, 오래된 어근은 이 동물이 뿜어내는 그 유명한 분비액을 가리켜요.
분비액에서 나온 이름
초기 영어 철자는 squunck와 squuncke였어요. Etymonline은 이 단어를 뉴잉글랜드 남부의 알곤킨어족 언어, 어쩌면 매사추세트어에서 찾고, 메리엄웹스터는 매사추세트어의 한 형태에서 찾아요. 둘 다 그 뿌리를 원시 알곤킨어 *šeka:kwa로 보는데, 이 말은 *šek-(‘오줌을 누다’)과 *-a:kw(‘여우’ 또는 ‘여우 같은 동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이 이름은 뿜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여우 같은 동물을 묘사하는 셈이에요. 스컹크는 분비액을 최대 3미터까지 정확히 겨냥해 쏠 수 있고, 사람은 바람이 불어 가는 쪽으로 5.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그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정착민의 기록에서 영어로
뉴잉글랜드 최초의 영국 식민지인 1620년의 플리머스와 1629년의 매사추세츠만 식민지는 매사추세트어를 쓰는 사람들의 땅에 세워졌고, 정착민 가운데 일부는 교역을 위해 이 언어를 배웠어요. 메리엄웹스터가 꼽는 영어 skunk의 최초 용례는 1634년이에요. 유럽인들은 이 동물을 먼 사촌인 긴털족제비(polecat)의 이름으로 부르기도 했고, 미국 남부에서는 지금도 polecat이 스컹크의 별명이에요. 1831년에는 to skunk가 경기에서 상대를 완패시킨다는 뜻이 됐고, 1841년부터 skunk는 비열한 사람을 욕하는 말로도 쓰였어요.
단어 뒤에 있는 언어
매사추세트어는 매사추세츠주 동부 해안과 남동부에 살던 여러 민족의 언어였어요. 단순해진 형태는 17세기 말까지 뉴잉글랜드와 롱아일랜드에서 교역 언어로 쓰였어요. 전염병, 땅을 잃은 일, 영어를 쓰라는 압력 때문에 이 언어는 쓰이지 않게 됐고, 마지막 화자들은 19세기 후반에 세상을 떠났어요. 1993년 매슈피 왐파노아그족의 제시 리틀 도 베어드가 이 언어를 되살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2014년에는 다시 모어 화자가 5명 생겼어요.
출처: etymonline.com ↗ · merriam-webster.com ↗ · en.wikipedia.org › Skunk ↗ · en.wikipedia.org › Massachusett language ↗